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리가(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문단 편집) === [[토르: 천둥의 신]] === [[파일:external/images2.wikia.nocookie.net/Frigga_in_Thor.jpg]] 첫 등장은 토르: 천둥의 신 초반 토르의 즉위식 때. 로키, 시프, 워리어즈 쓰리와 함께 계단에 서서 큰아들을 내려다보고 있었다. 서리거인의 침입으로 즉위식이 중단된 이후 토르는 요툰헤임에서 깽판을 치고 돌아와 지구로 추방되고, 로키는 출생의 비밀[* 평생 아스가르드의 왕자로 살았는데, 알고 보니 아스가르드에서 사악한 괴물로 취급하는 서리거인, 그것도 서리거인의 왕 라우페이의 아들이었고 그마저도 기형아(서리거인 기준으로 왜소증)란 이유로 버려진 것을 오딘이 거두었다.]을 알게 되어 멘탈이 깨지고, 오딘은 로키가 자신을 원망하며 대들자 충격으로 쓰러지는 등 연이은 혼란 속에서도 차분함을 잃지 않고[* 다만 삭제 장면에서는 오딘에게 토르를 지구에 추방한 것에 관해 노발대발하며 항의하긴 했다.], 오딘을 간호하는 한편 로키에게 섭정의 지위를 맡긴다. 이 장면에서 로키가 오딘이 자신에게 거짓말을 한 이유(자기 출생을 숨긴 이유)가 무엇이냐며 혼란스러워 하자, 너는 우리 아들이고 우리는 네 가족이라며 온화하게 위로한다. 삭제 장면에서는 이에 이어 로키에게 직접 궁니르를 넘겨주며, 아버지가 깨어나기 전까지 아스가르드는 네게 맡겨졌으니 아버지를 자랑스럽게 해 드리라고 격려한다.[* 이 장면이 삭제된 이유는 본작에서 최종 보스의 위치에 있어야 하는 로키의 행보에 되려 정당성을 부여해 주는 장면이었기 때문이다. 이 장면 이외에도 본작의 삭제 장면 중에는 로키의 선한 면모를 보여 주는 장면이나 그에게 정당성을 실어주는 장면이 많았다. 가뜩이나 작품 자체가 [[토르(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항상 빛나는 1인자]] vs [[로키(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항상 그늘에 가린 2인자]]의 구도여서 토르보다 로키에게 오히려 이입이 더 잘 되는 마당인데, 로키의 행보에 정당성까지 실어줘 버리면 주인공인 토르가 도리어 묻혀버릴 우려가 있었기에 어쩔 수 없는 [[악마의 편집]]을 가해야 했다고.] 이후 라우페이가 오딘의 침실에 잠입하자 검을 들고 맞서 같이 난입한 서리거인 한 명을 썰어버렸지만[* 다크 월드에서의 격투 수준은 아니고 그냥 검을 두 손으로 잡고 대놓고 다가와서 베어버린다. 후속작에서의 그녀의 검술 실력을 생각해보면...] 라우페이에게 단번에 제압 당하고, 곧바로 로키가 나타나 라우페이를 죽이자 안도하며 그에게 안긴다.[* 사실 라우페이를 들어오게 해준 건 로키 본인이었고, 애초에 자기 손으로 죽여 버리려고 들여온 것이었다. 로키의 계획은 라우페이의 손을 빌려 오딘을 죽이고 자신이 (섭정이 아닌 정식 군주로서) 왕좌에 앉는 게 아니라, 라우페이가 오딘을 암살하려는데 자신이 막아서는 장면을 연출해서 부왕과 모후에게 자랑스러운 아들로 인정 받는 것이었다.] 그러나 곧이어 토르가 도착하자 달려가 토르를 끌어안고, 이내 토르가 폭로하는 사건의 진상을 듣게 된다. 이후 토르와 로키는 비프로스트에서 결투를 벌이다가 다리가 파괴되면서 추락하고, 때마침 깨어난 오딘이 둘을 붙잡았다. 로키는 그에게 "아버지를 위해 한 일이었다"고 울면서 호소하지만, 자신이 한 일이 잘못되었다는 말을 돌려받고 절망해 스스로 손을 놓고 우주 공간으로 떨어졌다. 이에 엔딩 장면에서 [[시프(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레이디 시프]]가 프리가에게 위로의 말을 건네며, 또한 토르가 [[제인 포스터(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지구에서 만난 여자]]를 그리워한다고도 전해 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